글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 부쩍 우울감?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다.
사실 회사도 일도 재미가 없고 나와 앵글도 맞지 않고..
그래서 다른 취미를 찾아보다가
또 그러다가 책의 제목이 재미있어서 책을 읽어보기로 했고
그래서 글을 써보기로 했고
그래서 글을 베껴보기로 했고
그래서 글을 잘쓰고 싶어 졌고
결국은 오래전 블로그를 다시 부활시켰다.
그런데 글을 써본적이 없어 두렵다.
그럼에도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되던 안되던..)
큰맘 먹고 도메인을 구매했으며
이것저것 블로그를 뒤져 보다가 결국은 아주 오래전 블로그를 다시 부활시켰다.
아픈 우리 아이를 응원하고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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