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일요일 저녁, 내방역 브런치 카페 문쥬스 방문
웨이팅이 기본이라 오후 6시 입장
참고 ) 바로 50미터 옆에 "와일드플라워" 와 같은 집으로 직원분들 친절하며 음식에 정성이 가득함.
피자가 화덕이라 유명하지만, 지난번에 먹어본 것으로 오늘은 패스,
스테이크 + 파스타 + 그리고 브런치메뉴 2개 주문
( 스테이크 사진은 아이가 순삭 하는 바람에 없음, 하지만 가성비가 좋음 )
브라타가 쫄깃한게 향이 섞여 있고
면은 슬쩍 덜 익힌듯한 고들고들한 취향이면 나이스.
바질오일이 향도 좋지만 눈의 피로까지 풀어줌.
아보카도 타르틴
촉촉한 곡물빵에 아보카드와 반숙 결합이 일품.
어니스트그린 브런치
구운 아보카도가 진정한 아보카도의 향을 느끼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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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쥬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5길 33 문쥬스
예약가능
주차불가 한 듯